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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다낭 여름휴가_2일차_2여행/202408_다낭 2024. 9. 12. 05:14
- FA lounge
이날은 미케비치 윗동네를 가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아서 걸어서 다녔는데 괜찮았다.
FA 라운지에 가보니 대부분이 한국사람이었다.(사장님도 한국인 같다)
쌀국수는 숙소 근처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후기가 괜찮았던 킹타이거 새우 요리와 총알오징어 볶음(?)을 먹었다.
새우는 정말 컸는데 맛도 있었다. 이 집에서 새우랑 오징어를 먹고 이제는 해산물 다 먹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음식을 많이 시켰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시그니쳐 메뉴를 주셔서 배 터지게 먹었다
- Forest Coffee Da Nang
실내에 에어컨이 켜져 있지만 더웠다. 그렇지만 더워도 꼭 가봐야 하는 커피집이다.
카페에서 소금커피 추천이 있어서 마셔봤는데 왜 추천하는지 알 거 같다.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있다. 요 동네는 한국사람도 좀 있지만 외국인(서양인)이 많은 동네 같다.
이제 더위를 식히러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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