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08월 다낭 여름휴가_2일차_1여행/202408_다낭 2024. 9. 11. 05:59
- 조식
풀만 리조트는 조식도 훌륭하다.
매일 메뉴가 다양하게 변경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커피도 서비스로 주기 때문에 원하는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조식은 6시 30분부터 가능하다.(와이프가 일찍 일어나서 항상 이 시간에 밥을 먹은 거 같다...) - 수영
햇빛이 강하지만 기분은 좋은 아침이다.
배도 부르고 바람도 솔솔 불어서 많이 덥지는 않았다.
(5일간 수영을 했는데 그래서 탄 건지 모르겠다...)
아침인데 햇빛이 강해서 그런지 수영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와이프와 암튜브 끼고 수영을 했다. - 아트72
아트72에서 커피 한잔을 했다.
오픈런(?)이라서 아직 시원하진 않았지만 에어컨 두대를 가동하자 시원해졌다.
2층에서는 명품(?) 쇼핑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경했는데 와이프나 나나 명품은 관심이 없어서 질이 좋은지 가격이 괜찮은지 모르겠다.
포레스트 스파가 10시 30분에 오픈한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갔는데 예약 손님이 많아서 오후 2시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다음날 10시 30분 예약을 하고 나왔다. 1일 1 스파를 꼭 해야 한다는 와이프님께서 아쉬워했지만 가다 보니 안스파가 보여서 들어갔다.
- 안스파(압 센 거 좋아하는 사람 강추)
안스파.... 구글후기만 봤을 때는 별로일 거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마사지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가 찐이구나를 느꼈다. 마사지 강도, 오일 등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마사지받을 때 살살해달라고 하면 약하게 하기 때문에
약한 마사지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괜찮을 거 같다.
또한 여기는 팁 포함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괜찮았다.
카카오톡(다낭안스파로 검색)으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예약을 하고 가도 괜찮을 거 같다.
(우리는 오픈런이라서 그런지 예약 없이 가능했다.)
마사지 끝나고 커피나 음료수를 주기 때문에 쉬다가 가기도 편한 거 같다.
참고로 안스파가 한 시장 쪽에 하나 더 있는 거 같은데 우리가 간 곳은 미케비치 쪽에 있는 안스파이다.
'여행 > 202408_다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08월 다낭 여름휴가_2일차_3 (8) 2024.09.13 2024년 08월 다낭 여름휴가_2일차_2 (5) 2024.09.12 2024년 08월 다낭 여름휴가_1일차_4 (6) 2024.09.10 2024년 08월 다낭 여름휴가_1일차_3 (9) 2024.09.09 2024년 08월 다낭 여름휴가_1일차_2 (6) 2024.09.08 -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