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스파(압 센 거 좋아하는 사람 강추) 안스파.... 구글후기만 봤을 때는 별로일 거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마사지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가 찐이구나를 느꼈다. 마사지 강도, 오일 등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마사지받을 때 살살해달라고 하면 약하게 하기 때문에 약한 마사지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괜찮을 거 같다. 또한 여기는 팁 포함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괜찮았다. 카카오톡(다낭안스파로 검색)으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예약을 하고 가도 괜찮을 거 같다. (우리는 오픈런이라서 그런지 예약 없이 가능했다.)
마사지 끝나고 커피나 음료수를 주기 때문에 쉬다가 가기도 편한 거 같다. 참고로 안스파가 한 시장 쪽에 하나 더 있는 거 같은데 우리가 간 곳은 미케비치 쪽에 있는 안스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