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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밴드데이 <청춘의 기록> – 인천에서 만나는 청춘의 선율
    카테고리 없음 2024. 10. 22. 05:11
    출처: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동구문화체육센터가 함께 준비한 특별한 공연, **2024 밴드데이 <청춘의 기록>**이 다가옵니다. ‘청춘(靑春)’이라는 단어처럼 이 공연은 봄처럼 푸르고 활기찬 순간을 기록하고, 삶의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밴드데이에서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청춘의 감성을 노래하는 세 팀, 드래곤포니, ADOY, 페퍼톤스가 인천을 청춘의 음악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공연 정보

    • 공연 일시: 2024년 11월 16일(토) 오후 6시
    • 장소: 인천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
    • 관람료: 전석 3만원
    • 관람 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
    • 문의: 인천문화예술회관 ☎ 032-420-2000

    청춘을 담아내는 세 팀의 특별한 무대

    드래곤포니 – 불완전한 소년들이 그리는 청춘의 이야기

    드래곤포니는 용띠와 말띠 멤버들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서로를 이어주는 강한 유대감을 담고 있습니다. 팀원 모두가 음악 창작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이고 폭발적인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은 불완전하면서도 진솔한 청춘의 정서를 무대 위에서 그대로 전달할 것입니다.

     

    ADOY – 신스팝의 감성으로 청춘을 안고 달리는 밴드

    ADOY(아도이)는 신스팝을 기반으로 감각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을 완성해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입니다.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청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들은 매력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페퍼톤스 – 청춘을 노래하는 상쾌한 자극의 선율

    페퍼톤스는 후추처럼 기분 좋은 자극을 주겠다는 포부로 결성된 밴드로, 선명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청춘의 감성을 대변해 왔습니다. 2024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페퍼톤스는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돌아보며 팬들과 함께할 추억과 감사의 무대를 마련합니다. 푸른 청춘의 색깔을 닮은 그들의 음악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청춘의 기록, 그 순간을 함께하세요

    2024 밴드데이 <청춘의 기록>은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간들을 노래하는 무대로, 각기 다른 색을 가진 밴드들이 청춘이라는 공통된 테마로 무대를 꾸며나갑니다. 치열하고 싱그러운 날들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무대가 될 이번 공연에서 그 찰나의 감동을 함께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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