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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다낭 여름휴가_4일차_3여행/202408_다낭 2024. 9. 20. 05:02
- 아이러브반미
원래는 돼지고기 반미를 한번 더 먹고 싶어서 그랩 타고 갔으나 문을 닫았다...ㅠㅠ
더 먹고 싶었는데 한 번밖에 못 먹었다. 어쩔 수 없어서 한시장 근처에 유명한 아이러브반미를 먹으러 갔다.
고수도 추가해 달라고 얘기해서 넣어 먹었는데 돼지고기 반미만 더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그 바삭한 빵과 돼지고기의 맛이 더욱 생각나게 했다.
다음 다낭 여행은 돼지고기 반미로 시작해서 돼지고기 반미로 끝내야겠다.
- 한시장 망고스틴
한시장 과일가게에서 망고스틴을 팔던 게 생각이 나서 다시 한시장으로 왔다.
(보통 사람들은 2층에서 많이 있던데 우리는 1층에 주로 있었다.)
한시장도 재래시장이라서 가격이 괜찮았다.
1KG 65,000동에 구매했다.
크기도 박미안에서 산 것보다 더 커서 놀랐다.
(나중에 숙소에서 먹으면서 안거지만 한 시장 거는 너무 후숙이 되어서 거진 반이상 버렸다)
- K마트
물을 다 마셔서 마트에 왔다.
온 김에 한국 제품을 구경하다 보니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않았다.
소주가 한화로 3천 원 돈정도 하니 나머지도 가격이 괜찮았다.
사람들 말처럼 굳이 한국에서 사서 올 필요가 없을 거 같다.
베트남 와서 쌀국수만 먹었는데 현지 유명한 라면은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라면도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 아쥬어 비치라운지 풀먼 다낭
마지막 밤... 그냥 보내기 싫어서 리조트에서 파는 마르게리타 피자와 위스키를 마셨다.
리조트는 좀 비싸긴 하지만 마지막 밤이니... 함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가격을 봤는데
음식 값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피자가 220,000동 정도 했던 거 같다.
오히려 술은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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