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카이가 한강에 뜬다! 2025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

출처: 홈페이지

 

성동구 한강에서 펼쳐지는 뮤지컬의 향연! ‘2025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 소식이에요. 올해로 벌써 5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6월 14일(토) 단 하루! 옥수역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뮤지컬 갈라쇼와 미디어 출정 퍼포먼스, 아트 전시,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예술과 역사’가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해요.

 

한강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단순한 무대가 아니라, 태종과 세종이 직접 대마도 정벌을 위해 장수를 배웅했던 역사적 장소 '두모포'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무대랍니다. 무대에서 마주하는 미디어 퍼포먼스와 웅장한 음악, 뮤지컬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돼요.

특히 주목할 출연진은 뮤지컬계의 레전드 최정원, 감미로운 음색의 카이, 실력파 배우 금보미, 더 뮤즈, 바싸르 밴드! 진행은 재치 있는 MC 이경욱이 맡아, 흐름을 매끄럽게 이끌 예정이라고 해요.

 

주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아요.

✨ 2025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 주요 정보

• 일시: 2025년 6월 14일(토) 14:30~21:00
• 장소: 서울 성동구 옥수나들목 한강공원 일대
• 출연진: 최정원, 카이, 금보미, 더 뮤즈, 바싸르밴드 / MC 이경욱
• 주요 프로그램: 뮤지컬 갈라쇼, 미디어 출정 퍼포먼스, 아트 전시, 체험/마켓/푸드
• 관람료: 전석 무료

미디어 아트 전시는 하루 앞선 6월 13일(금)부터 진행되니, 여유가 된다면 금요일 저녁부터 감상해도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역사 체험부터, 뮤지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갈라 공연까지! 서울 도심 속에서 문화와 예술, 역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이번 주말, 두모포에서 예술의 깊이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 카드뉴스 요약 (하단)

• ‘2025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은 6.14(토) 단 하루 개최
• 최정원, 카이, 금보미 등 뮤지컬 배우 출연 + 미디어 아트 전시까지!
• 옥수역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연 펼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