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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빛의 환상적인 조화, 2025 태안봄꽃정원으로의 초대일상 관련 2025. 3. 24. 09:04
출처: 홈페이지 🌸봄의 시작, 꽃과 빛이 어우러지는 감성 정원
2025 태안봄꽃정원, 다시 피어난다!
🌼 코로나 이후, 다시 피어난 봄의 정원
태안 네이처월드의 꽃축제가 ‘태안봄꽃정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아쉬움 속에 중단되었던 축제가,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정돈되고 아름답게 재정비되었다.
2025년 4월 3일(목) 개장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태안의 대지 5천 평 위에 형형색색 봄꽃이 장관을 이루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태안봄꽃정원은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낮에는 다채로운 봄꽃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밤에는 화려한 빛축제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곳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잊지 못할 추억이 새겨진다.
🌷 주요 프로그램 및 관람 정보
• 대표 프로그램: 다양한 봄꽃 전시 및 관람
(튤립, 수선화, 백합 등 다양한 봄꽃이 시기별로 개화)
• 빛축제: 같은 장소에서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태안빛축제와 연계
• 운영 기간:
• 🌼 꽃축제 기간: 2025년 4월 3일 ~ 6월 말 (기후 및 개화 상황에 따라 변동)
• 🌟 빛축제는 연중무휴로 운영
💵 입장료
• 성인: 10,000원
• 청소년/어린이(36개월~19세): 8,000원
•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
📍 위치: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
📅 운영 기간: 2025년 4월 3일 ~ 6월 중순 (기상 및 꽃 상태에 따라 변동)
✨ 봄, 가장 태안다운 풍경 속으로
태안봄꽃정원은 단순한 꽃 전시가 아니다.
자연과 인간, 시간과 계절이 어우러지는 정원형 축제로,
도심에서 지친 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위로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꽃은 매년 피지만, 올해의 봄은 단 한 번뿐이다.
다시 돌아온 태안봄꽃정원, 올봄 당신의 기억에 꼭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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