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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진·윤진우 무대까지! 5월 황금연휴 문경 찻사발 축제 가볼까?
    일상 관련 2025. 4. 29. 04:23

    출처: 홈페이지

     

    요즘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는

    잠시라도 마음을 비우고, 따뜻한 무언가를 느끼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래서 이번 5월엔 조금 특별한 여행지를 찾다가,

    눈에 들어온 게 바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였다.

     

    축제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11일까지,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문경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 발물레, 망댕이 가마에서 구워낸

    진짜 도자기 찻사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니,

    이건 진짜 느긋하게 음미하고 싶은 축제였다.

     

    특히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라는 장소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사극 촬영지로 유명한 곳에서

    찻사발 전시와 체험, 공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니

    벌써부터 설렜다.

     

     

    출처; 홈페이지

    ✨ 공연 일정도 완전 화려했다

     

    개막식은 5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웅산, 박군, 영기, 주미, 윤윤서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나는 개인적으로 박군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정말 좋아해서,

    이번에는 꼭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었다.

     

    폐막식은 5월 11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박서진, 윤진우, 이재희, 장혜진이 무대에 오르고,

    함께 전국찻사발공모대전 및 전국발물레경진대회 시상식도 진행된다.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라이브로 듣는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출처: 홈페이지

    🏺 전시·체험도 풍성했다

     

    단순히 구경만 하는 축제가 아니었다.

    • 국제작가 교류전, 도자기 명품전, 찻사발 공모대전 같은
    • 수준 높은 전시들이 마련돼 있었고,
    • 찻사발 빚기 체험, 다례체험, 전통놀이 체험,
    • 색다른 체험으로는 방탈출 미션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특별행사도 따로 마련돼 있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정말 최적의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이 모든 체험들이 찻사발이라는 ‘전통’ 속에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점이었다.

     

    5월 황금연휴, 자연과 전통, 그리고 음악까지 함께하는 곳.

    2025 문경찻사발축제.

    올해는 커피 한 잔 내려놓고,

    조용히 흙과 불과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출처: 홈페이지

    📍2025 문경찻사발축제 정보 요약

    • 축제명: 2025 문경찻사발축제
    • 기간: 2025년 5월 3일(토) ~ 5월 11일(일)
    • 장소: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및 문경 일원
    • 주요 공연 일정:
      • 05.03 개막공연: 웅산, 박군, 영기, 주미, 윤윤서
      • 05.11 폐막공연: 박서진, 윤진우, 이재희, 장혜진
    • 주요 프로그램:
      • 공식행사: 개막식/폐막식 및 축하공연
      • 전시행사: 국제작가교류전, 도자기명품전, 찻사발공모대전
      • 체험행사: 찻사발빚기, 다례체험, 전통놀이, 방탈출미션, 요장투어
      • 특별행사: 사기장의 하루, 전통발물레경진대회, 어린이날 특별이벤트

     

    📝 카드뉴스 3줄 요약

    ✔️ 박군·장혜진 등 화려한 공연과 함께하는 문경찻사발축제🎤

    ✔️ 찻사발 빚기, 방탈출 미션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 가득!

    ✔️ 5월 3일부터 11일까지, 문경새재에서 흙과 불의 예술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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