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출처: 경주문화재단 블로그

 

2024년 7월,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정통 클래식 발레의 걸작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열립니다. 바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입니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 개요

 

• 공연명: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 일시:

• 1회차: 2024년 7월 19일 (금) 20:00

• 2회차: 2024년 7월 20일 (일) 15:00

• 장소: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 티켓 가격: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시야제한석 20,000원 (경주시민 50% 할인)

• 관람 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이번 공연은 명콤비 차이콥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가 만들어낸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로, 19세기 황실 발레의 황금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정교한 무대를 자랑합니다. 특히 문훈숙 단장의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 발레의 교과서라 불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티켓 예매

 

• 예매처:

• 경주문화재단(경주예술의전당): 1588-4925

• 티켓링크: 경주문화재단

• 티켓 오픈: 2024년 6월 3일 (월) 10:00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뛰어난 발레리나들의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음악과 프티파의 정교한 안무가 어우러져 발레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발레 팬들뿐만 아니라 처음 발레를 접하는 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한수원의 후원으로 더욱 특별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경주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시야 제한석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번 여름, 경주에서 펼쳐지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통해 클래식 발레의 진수를 느껴보세요. 티켓 예매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니 서둘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