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노모와 삼남매의 갈등, 화해 스토리 - 뮤지컬 청춘연가

출처: 의정부문화재단

 

오는 2024년 6월 2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특별한 뮤지컬이 펼쳐집니다. 바로 ‘팔순 노모와 삼남매의 갈등, 화해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청춘연가>입니다. 이번 공연은 가족과 지역공동체의 갈등과 화합을 그린 작품으로,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감동적인 무대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연 개요

 

• 공연명: 뮤지컬 청춘연가

• 일시: 2024년 6월 29일 (토) 14:00 / 19:00

•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 티켓 가격: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 관람 연령: 7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 예매 링크: 예매하기

 

출처: 의정부문화재단

시놉시스

 

평화로운 농촌마을 춘곡리. 마을 사람들은 팔순을 며칠 앞두고 세상을 떠난 말산댁의 장례식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장례식장 분위기는 슬픔보다는 묘하게 흥겨워 보입니다. 이는 마을에 큰 새길이 난다는 소식과 함께, 그 새길 후보지가 모두 말산댁 소유의 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입니다.

 

한편, 서울에서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고향마을로 내려온 삼남매는 장례 절차와 함께 새길 보상금을 둘러싸고 대화를 나눕니다. 각자 처한 현실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갈등이 깊어지는데, 장남 종원은 기러기 아빠 생활로, 둘째 순주는 이혼과 가게 운영의 어려움으로, 막내 동환은 트로트 가수 데뷔의 꿈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거에 쌓인 원망과 오해가 폭발하며 삼남매는 크게 다투고, 이를 지켜보던 마을 사람들은 말산댁을 생각하며 삼남매의 화해를 위해 나섭니다. 과연 삼남매는 감정의 골을 풀고 화해할 수 있을까요? 장례식장에서 펼쳐질 마법 같은 기적은 무엇일까요?

 

공연의 특징

 

뮤지컬 <청춘연가>는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화려한 캐스팅과 떼창을 유발하는 트로트, 신나는 안무가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의정부문화재단

출연진

 

• 남경주

• 신인선

• 김하연

• 최예림

• 이영호

 

이 화려한 출연진이 펼치는 감동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청춘연가>는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줄 것입니다.

 

출처: 의정부문화재단

예매 안내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R석 40,000원, S석 3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예매는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가족과 공동체의 갈등과 화합을 그린 뮤지컬 <청춘연가>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느껴보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