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클래식 선율과 동화가 만나다, <테디베어 이야기>

출처: 의정부문화재단

 

첼로로 만나는 동화, <테디베어 이야기>

 

오는 2024년 12월 14일(토),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따뜻한 클래식 선율과 감미로운 동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테디베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공연은 첼로 6중주를 중심으로 구성된 클래식 프로그램에 동화적 요소를 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이야기에 아름다운 첼로 선율이 더해져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연말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기회, 놓치지 마세요!

 

 

공연 개요

 

• 공연명: 테디베어 이야기

• 일시: 2024년 12월 14일(토) / 2회 공연 (14:00, 17:00)

• 장소: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

• 관람료: 무료

•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 가능

• 문의: 031-850-5175

 

 

첼로와 동화가 만드는 마법 같은 시간

 

<테디베어 이야기>는 첼로 6중주를 기반으로 구성된 연주와 동화를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무대입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친숙한 동화 이야기에 클래식 음악의 깊이가 더해져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공연에서는 Michael Haydn, Schubert, Saint-Saëns 등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동화와 클래식을 절묘하게 엮어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1. Schubert - 세레나데

2. Saint-Saëns - 백조

3. Haydn - 첼로 협주곡

4. Schumann - 꿈

5. Kreisler - 사랑의 기쁨

 

상기 프로그램은 공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연주자들이 함께합니다. 첼로를 중심으로 한 6중주로 풍성한 선율을 선보이며, 동화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합니다.

• 박수연: 섬세한 연주와 감미로운 해석으로 사랑받는 첼리스트

• 장한영: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실력파 연주자

• 이상희: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지닌 연주자

• 윤정윤: 첼로의 따뜻한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아티스트

 

 

공연장 안내

 

• 장소: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

•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55

• 오시는 길:

• 지하철: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1번 출구 도보 5분

• 버스: 1-1, 25-1, 208번 등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연말을 따뜻하게 채우는 특별한 시간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연말을 특별하게 마무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와 클래식의 만남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따뜻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 따스함을 느끼고 싶다면, <테디베어 이야기>와 함께하세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의 감동과 동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세요!

 

2024년 12월 14일, 의정부문화역에서 따뜻한 음악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