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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니 구 & 조윤성 트리오 ‘HOME’: 따뜻한 음악으로 채우는 연말
    일상 관련 2024. 12. 6. 04:33

    출처: 광주예술의전당

     

    연말의 설렘과 따뜻함을 선사할 특별한 공연

     

    12월 18일 저녁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대니 구 & 조윤성 트리오 ‘HOME’이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재즈, 그리고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준비한 올해의 마지막 기획공연 ‘포커스’ 시리즈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특별한 음악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독창적인 음악 세계의 주인공,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클래식, 재즈, 팝의 경계를 허물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연주자입니다. 앙상블 디토를 통해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송 출연과 음악 활동을 통해 폭넓은 대중성과 깊은 음악적 감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대표곡들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한 레퍼토리를 통해 클래식과 재즈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조윤성 트리오와 함께하는 완벽한 하모니

     

    이번 공연에는 대니 구와 오랜 시간 음악적 파트너십을 이어온 피아니스트 조윤성, 재즈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드러머 석다연, 그리고 베이시스트 Sean Pentland가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조윤성 트리오는 독창적인 재즈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깊이 있는 음악적 대화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프로그램: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담다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대니 구: Twilight Waltz, Moonlight, Love Letter, Blue Flame

    아스토르 피아졸라: Oblivion, Libertango

    칙 코리아: Spain

     

    피아졸라와 칙 코리아의 명곡들이 대니 구와 조윤성 트리오의 해석으로 새롭게 태어나,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 정보 및 예매 안내

     

    공연명: 대니 구 & 조윤성 트리오 ‘HOME’

    일시: 2024년 12월 18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

    입장료: 전석 20,000원

    예매: 광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문의: 062-670-7463

     

     

    음악으로 완성되는 연말의 따뜻한 추억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따뜻한 음악 선물로 특별한 연말을 보내세요. 대니 구 & 조윤성 트리오 ‘HOME’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선율 속에서 잊지 못할 따뜻한 겨울밤을 경험해보세요. 광주예술의전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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