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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현대적 재해석: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정오의 음악회’일상 관련 2024. 4. 18. 16:18
출처: 국립극장 블로그 이번 5월, 국립극장에서는 국악관현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오의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특히 국악 브런치 콘서트의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아나운서 이금희의 친절한 해설과 신임 부지휘자 최동호의 지휘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연 개요일시: 2024년 5월 9일(목), 오전 11시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
티켓 예매: 국립극장 예매 페이지
티켓 가격: R석 30,000원, S석 20,000원
문의: ☎ 02-2280-4114
주요 프로그램 소개정오의 3분
공연의 첫 시작은 '취(吹)하고 타(打)하다'라는 김창환 작곡의 짧은 관현악곡으로, 전통적인 '취타' 선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입니다.
정오의 협연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를 국립창극단원 나윤영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함께 선보이며, 전통 판소리를 국악관현악과 결합하여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정오의 여행
'아리랑 쥐체니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재창작하여, 국악의 세계화 가능성을 탐색하고, 관객들에게 글로벌 문화체험을 제공합니다.
정오의 스타
가수 유리상자와의 협연으로, 대중적인 인기곡을 국악관현악의 편곡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적 만족을 선사합니다.
정오의 관현악
'금잔디'라는 국악관현악곡을 통해 고구려인의 삶을 모티프로 한 음악적 여정을 펼치며, 깊이 있는 음악적 메시지와 감동을 전달합니다.
특별 이벤트
정오의 도장깨기: 2024년도 '정오의 음악회' 전체 시리즈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간식 제공: 브런치 콘서트에 걸맞게, 공연 중에 다양한 간식과 음료가 제공되어 관람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이번 '정오의 음악회'는 단순한 국악 공연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풍성한 체험의 장이 될 것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이 특별한 음악회에 참여하여, 국악관현악의 진면목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정오의 음악회"를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의 봄날을 클래식과 함께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일상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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