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로미디어캔버스 1회 전시: 서울의 밤을 밝히는 예술의 향연

출처: 서울시

서울의 중심에서 예술이 숨 쉬고, 빛이 예술이 되어 도시를 아름답게 밝히는 곳,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2024년 첫 번째 전시회가 열립니다. 서울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서울가볼만한곳을 찾고 계신다면, 이번 전시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한국영상학회 협력전', '미디어아트 기관 연계전', '네이처 프로젝트전'의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출처: 서울시

전시 일정과 정보
2024년 3월 21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개최됩니다. 서울시 중구 만리재로에 위치한 이 미디어아트 플랫폼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전시에 관한 문의는 02-2133-1938로 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구성과 작가 소개
이번 전시는 한국영상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재신, 고정균, 김원화를 비롯한 수많은 국내 작가들과 마이크 엔라이트, 파우잔 빈 무스타파 등 국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또한, 미디어아트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하정우, SAMMOON, 권현진 등의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네이처 프로젝트전에서는 다니 강, 고은서, 샤샤(정미주), 최원정 작가의 자연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관람객을 기다립니다.

서울여행의 새로운 명소
서울로미디어캔버스 1회 전시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서, 서울의 밤과 도시 풍경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플랫폼입니다. 이곳에서는 빛과 영상을 통해 도시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미디어아트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서울의 밤은 더욱 빛나고, 방문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서울가볼만한곳을 찾고 계시거나,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서울로미디어캔버스의 이번 전시는 필수 방문 목록에 올려야 할 행사입니다. 전시를 관람하며, 서울의 밤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