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다인 조인트 리사이틀: "너의 소리를 통해 우리를 잇다"

서울 꿈의숲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앙상블 다인(Ensemble Dein)의 첫 조인트 리사이틀을 소개합니다. 2024년 5월 31일, 이 독특한 앙상블이 전하는 음악의 밤은 독일에서의 경험과 영감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새로운 음악적 대화를 시도합니다. '다인(Dein)'이라는 이름에는 '너의'라는 의미를 담아 관객과의 깊은 연결을 추구하고, 한국어의 '다인'에서 느껴지는 여럿이 함께하는 다양성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공연 상세 정보

• 장소: 꿈의숲 콘서트홀
• 일시: 2024년 5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공연 시간: 총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 티켓 가격: 20,000원
• 관람 연령: 만 7세 이상

출처: 세종문화회관

프로그램 및 아티스트 소개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박나혜와 박민희 두 피아니스트가 중심이 되어 앙상블 다인의 비전을 소개하며, 각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한 기교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각각 독일에서의 교육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쌓은 심도 깊은 음악적 이해를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현대적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들을 연주할 것입니다.

 

특별한 저녁을 기대하며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관객과의 교감을 중시하는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앙상블 다인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이라는 보편적 언어로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예술을 통해 하나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꿈의숲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리사이틀은 앙상블 다인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공연이 될 것입니다. 독창적이고 신선한 음악으로 가득 찬 이번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예매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주요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만 7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20,000원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