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을 재즈로 물들이다: 2024 서울 재즈 페스타

출처: 노들섬

서울의 노들섬에서 매년 열리는 ‘2024 서울 재즈 페스타’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재즈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펼쳐집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재즈 애호가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축제 개요

일시: 2024년 4월 26일(금), 27일(토)
장소: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및 잔디마당
프로그램: 국내외 유명 재즈 뮤지션 공연, 오픈 마이크 잼 세션, 다양한 체험 부스
입장료: 모든 공연 무료 (일부 체험 프로그램 예약 필요)
 

출처: 노들섬

주요 프로그램 및 출연진

LIFEPLUS DAY (4월 26일, 라이브 하우스): 울프 바케니우스 & 마리아킴 밴드, 베니 그린 & 서수진 밴드가 현대 재즈의 멋진 선율을 선보입니다.
JAZZPARK DAY (4월 27일, 잔디마당): 오픈 마이크 잼 세션, Damon Quartet, Seoul Jazz Friends 등이 참여하는 일일 재즈 축제.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 중국, 일본, 영국, 스웨덴 등 다양한 국가의 재즈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이벤트
오픈 마이크 잼 세션: 재즈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직접 연주해 보는 재미와 함께 즉흥 연주의 흥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시안 재즈 올스타즈 공연: 한국의 웅산, 중국의 자스민 첸, 일본의 게이코 리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무대.


예약과 준비: 모든 공연은 무료이나, 일부 실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내사항 준수: 행사장에서는 일회용품 반입 금지, 취사 및 음주 금지 등 친환경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으니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편 이용: 노들섬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4 서울 재즈 페스타’에서는 음악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와 감정이 어우러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재즈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봄날의 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