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멜로디, 와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 와인et멜로디 재즈 콘서트

출처: 동대문문화재단

 

안녕하세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동대문문화재단이 기획한 <와인et멜로디> 콘서트가 다시 찾아옵니다. 올 5월 첫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콘서트는 하반기 시리즈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와인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밤

 

<와인et멜로디>는 와인과 함께하는 재즈 공연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분께 와인 한 잔이 제공되며, 음악과 와인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바로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재즈 아티스트, 마리아 킴입니다. 피아노와 노래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재즈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드럼 최보미, 베이스 전창민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리아 킴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아티스트로, 미국의 유명 재즈클럽과 레이블과 협업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재즈 뮤지션입니다.

 

공연에서 만날 특별한 프로그램

 

이번 <와인et멜로디> 콘서트에서는 마리아 킴의 대표곡과 더불어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뉴욕 재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의 세련된 사운드가 여러분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또한, 동대문문화재단은 동대문구의 와인샵 ‘삐에로마켓’과 협업하여 이번 공연에 어울리는 와인을 특별히 선정했습니다. 로버트 프립의 명언처럼, 이 공연이 여러분의 일상 속 침묵을 채우는 음악과 와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연 정보 및 유의사항

 

• 일시: 2024년 9월 21일(토) 오후 5시

• 장소: 선농단역사문화관 지하 3층 문화중정

• 관람료: 정가 3만원 (최대 50% 할인 제공)

• 관람 연령: 만 19세 이상 (신분증 필참)

• 예매 링크: 네이버 예약 페이지

 

공연 당일, 선농단역사문화관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공연장소는 1호선 제기동역과 6호선 안암역에서 도보 5~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합니다.

 

이번 가을, 마리아 킴과 함께 와인과 재즈가 어우러진 멋진 밤을 즐겨보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