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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거북섬 EDM 파티를 기다리며…“시흥에 이렇게 힙한 EDM 축제가 있다니!거북섬에서 열리는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이 7월 18일부터 이틀간 열린다는 소식에…여름밤의 열기, 그리고 DJ박명수, DJ소다의 비트가 함께한다니 벌써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 금요일 밤(7/18) – DJ 명단 보고 설레는 중 올해 페스티벌은 특히 라인업이 미쳤다고 생각했어요.DJ 박명수 – 이분이 EDM 할 때 그 묘한 텐션… 기대 안 할 수 없죠!DJ 소다 – 비주얼도, 무대 퍼포먼스도 레전드. SNS에 바로 올릴 준비 완료📸그 외에도 DJ 수빈, 이나, 주디, CHARLES까지…전부 감각적인 사운드를 가진 아티스트들이라 7월 18일 금요일 20시부터 22시까지는 무조건 광장 앞 중..

🍗 7월 초 일기 – ‘치맥 센세이션’ 준비하는 날 “올여름도 35도를 가뿐히 찍겠지?그래서 저는 ‘대프리카’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치맥페스티벌(7/2~7/6)로 피서를 정했어요.치킨 냄새, 시원한 맥주 거품, 그리고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대포 EDM… 상상만으로 목이 타오르네요!” 🌞 DAY 0 | 사전 예매 & 짐 싸기티켓링크에서 워터콘 프리미엄 좌석(방수포+우비 세트 포함) 예매 완료!가방엔 ▶️ 지퍼백(휴대폰 방수) ▶️ 슬리퍼 ▶️ 여분 티셔츠 ▶️ 방수팩 배터리 필수로 챙기기.위챗 친구가 “두류공원역 16번 출구에서 바로 입장” 팁 줘서 숙소도 근처로 예약 완료! 🌟 DAY 1 | 7월 2일(수) 개막식 – ‘딘딘 x K-POP’17:00두류공원 2.28 자유광장 도착, 워터 서바이벌 참가..

7월 일기 – 울산조선해양축제 계획 세우는 날“7월만 되면 마음이 바다로 끌려가요.올해는 울산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울산조선해양축제(7/18~20)에 꼭 가보기로!” 🌊 Day 1 | 7월 18일(금) – ‘트롯 & 불꽃’ 개막 DAY오전엔 회사 반차 써두기 완료😎 울산역 도착해서 동구 시티투어 버스 탑승→ 일산해수욕장행.19:40 특설무대 도착 목표!지역 문화예술팀이 분위기 워밍업이어서 정수라·마이진·권설경·수근·왁스가 한 줄로 등장한다고요? “환상의 무대 예감!”21:30 해상불꽃쇼 🎆바다 위 레이저+불꽃이 동시에 터진다니, 삼각대 챙겨가기 필수.숙소는 도보 10분 거리 게스트하우스 예약 완료. 공연 끝나면 바로 체크인→ 해변 야식(회무침 or 울산식 불고기?) 상상만으로 배고파요! 🌅 ..

“꼭 달력에 표시해 둬야지!” – 소상공인엑스포 IN 예산, 설레는 준비 일기 “올여름엔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면서 재미도 꽉 채운 축제가 없을까?”그렇게 검색을 시작하다가 6월 28-29일, 예산시장 장터 앞 주차장에서 열리는 소상공인엑스포 IN 예산을 발견했어요. 3회를 맞은 대학 축제처럼 신선한데, 주인공이 전국 유망 소상공인이라는 점이 더 끌리더라고요. 📍언제·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기간 : 2025. 6. 28.(토) ~ 6. 29.(일) 10:00-21:00 예상장소 : 충남 예산군 예산시장 장터 앞 주차장(예산읍 예산리 502-4 일원)입장료 : FREE! (덕분에 지갑은 체험·쇼핑에 몰빵 가능💸) ✅ 2개 ZONE 먼저 체크맛있지도 ZONE팝업스토어·밀키트·레토르트·라이브커머스충남 특산..

빛으로 물드는 힐링 여정,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 올여름, 특별한 휴식과 감동이 있는 축제를 찾고 있다면 이곳! 경북 칠곡의 조용한 수도원에서 열리는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을 알게 되었어요. 2025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3일 동안만 열리는 이 축제는 정말 'Holiday'와 'Holy'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엔 수도원 축제라고 해서 조용한 분위기만 상상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신성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그리고 전시까지... 조용히 힐링도 하고, 즐겁게 참여도 할 수 있는 그런 축제였어요. 먼저 가장 기대되는 건 메인 무대!7월 11일 금요일에는 감미로운 음색의 **DK(디셈버)**가,..

7월을 설레게 할 ‘연꽃 같은 그대’ 찾았어요올여름엔 꼭 한 번, 연꽃 향에 취해서 야간 드론쇼까지 감상하고 싶었는데요. 드디어 7월 4일(금)~6일(일) 삼일 동안 열리는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일정을 달력에 동그라미 쳤습니다. 올해 슬로건은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 이름부터 이미 로맨스 영화 한 편이죠? 😍 궁남지, 연못이 아니라 한 편의 무대축제 장소는 백제 무왕·선화공주 러브스토리가 숨 쉬는 궁남지(서동공원).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 정원이라는데, 연못 가운데 섬이 _방장선산_을 본떠서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남아 있대요. 물결 사이로 수련과 연꽃이 피어나면 그냥 걷기만 해도 파노라마 LED조명과 어우러져 영화 세트장 같다는 후기! ① 공식 행사로 감성 온도 UP6..

📍 응봉 러닝 후기 | 거진항부터 시작하는 힐링+근력 코스!요즘 러닝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는 중이에요. 🏃‍♀️ 이번엔 여행 중에도 러닝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고성 코스를 검색하다가 "응봉"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왔어요. 솔직히 처음엔 이름만 보고는 별 기대 없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정말 최고였던 러닝 장소였어요.🚩 출발은 거진항! 아침 일찍 러닝화를 신고 거진항에서 출발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몸을 풀다 보면, 어느새 응봉으로 향하는 등산로 입구가 나타나요. 저는 워밍업 겸 천천히 달려 올라갔는데, 정상까지 1시간도 채 안 걸렸던 것 같아요. 다만, 평지는 거의 없고 오르막이 대부분이라 난이도는 있는 편이에요. 🪨 길을 따라 돌을 쌓아 만든 코스, 그리고 군부대 옆길 코스를 따라..

[고성 하늬라벤더팜 후기]라벤더 향기에 취하고, 보랏빛 풍경에 빠져든 날 🌼2025년 6월 5일. 드디어 고성 하늬라벤더팜에 다녀왔다. "라벤더축제가 시작됐다"는 소식을 듣고, 평일 오전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달려간 것.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절정은 6월 중순 이후가 될 것 같았다. 아직은 라벤더가 70%도 안 핀 상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아름다웠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4,000원. 이 정도면 너무 합리적이다. 주차장도 넉넉하게 3곳이나 있어서 주차 스트레스는 전혀 없었고, 주차비도 무료였다.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이 많았다. 특히 보랏빛 옷이나 소품을 준비해온 분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였다.라벤더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야 한다. 색깔이 보라보라~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