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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가야금> 콘서트: 동서양 현의 이색적인 만남일상 관련 2024. 9. 16. 12:20
출처: 양주도시공사 다가오는 2024년 9월 21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특별한 콘서트가 열립니다. 바로 동서양 현악기의 매력을 한데 모은 <첼로가야금> 콘서트입니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저녁을 선사할 것입니다.
동서양의 음악적 조화, 첼로가야금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리스트 김 솔 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입니다. 이들은 한국 전통음악의 깊이와 첼로의 클래식한 매력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동서양 현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를 관객들에게 들려줍니다. 2016년 독일 베를린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여러 나라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7년부터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그들의 음악을 알리고 있습니다.
공연 정보
• 일시: 2024년 9월 21일(토) 17:00
• 장소: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양주시 광적면 부흥로 618번길 303)
• 출연: 김 솔 다니엘, 윤다영
• 공연료: 20,000원 (양주시민 및 10인 이상 단체 50% 할인, 중복 할인 가능)
• 예매: 인터파크 티켓
• 관람 연령: 만 7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 주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 주관: 양주도시공사, 엔플러그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의 특별함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과 첼로가 어우러져,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이 만나 만들어내는 특별한 연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첼로의 깊고 풍부한 음색과 가야금의 청아한 소리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음악적 경험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국내외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은 김 솔 다니엘과 윤다영의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이번 9월의 주말은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초가을의 오후,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첼로가야금> 콘서트는 가야금과 첼로라는 두 전통 악기가 어떻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이색적인 음악적 경험을 놓치지 마시고, 미리 예매를 통해 자리를 확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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