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예술무대 클래식 공연: <이웃집 춤선생>과 함께하는 춤곡의 향연

출처: 강남문화재단

 

강남문화재단이 매월 2회씩 목요일에 선보이는 목요예술무대가 이번에는 클래식 공연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강남씨어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작곡가의 춤곡을 주제로 한 <이웃집 춤선생>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음악의 풍부한 리듬과 박자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춤곡의 매력: 이웃집처럼 가깝고 친근한 클래식 음악

 

<이웃집 춤선생>은 세계 여러 나라의 춤곡들을 섬세하게 편곡하여 다채롭게 풀어내는 공연입니다. 춤곡은 각 나라의 고유한 리듬과 박자를 담고 있어, 음악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 속에 녹아든 춤곡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으며, 마치 이웃집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연주회가 될 것입니다.

 

연주를 맡은 챔버그룹 ‘세븐’(Ceven)은 2022년에 창단된 젊고 유망한 예술가들로 구성된 앙상블입니다. 이들은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전통적인 연주 방식을 새롭게 해석하며, 각기 다른 나라의 춤곡을 독특한 편곡으로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들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춤곡의 리듬감과 박자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클래식 음악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할 것입니다.

 

공연 정보 및 예매 안내

 

• 공연 일시: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 공연 장소: 강남씨어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7길 16 역삼1동복합문화센터 3층)

• 공연 시간: 약 70분

• 관람 연령: 만 7세 이상

• 관람료: 전석 1만원

• 예매: 인터파크 (예매하기)

• 문의: 강남문화재단 지역문화팀 02-6712-0526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으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클래식과 함께하는 특별한 목요일 저녁

 

<이웃집 춤선생>은 단순한 클래식 연주회가 아닙니다. 다양한 나라의 춤곡들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춤곡의 박자와 리듬을 통해 전해지는 음악의 생동감과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세요.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이 얼마나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는지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4년 9월 5일, 강남씨어터에서 펼쳐질 <이웃집 춤선생>과 함께 춤곡의 향연 속으로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공연 예매는 서둘러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